10시 38분경 산불 신고 접수와 동시에 신속하게 유관기관에 산불 상황을 전파하고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0대, 산불진화차량 15대, 소방차 27대, 진화인력 215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85, 공무원 53, 소방 77)을 투입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을 실시하였다.
산불발생 지역의 순간 돌풍으로 일부 비화하여 인근 동해고속도로 주변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산불을 발생 초기 적극적인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산불 확산을 저지할 수 있었다.
동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윤정환 주무관)에서는 "강원 동해안 및 산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 인접지에서의 화기 관리와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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