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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분기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수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33.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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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6년 1분기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액(잠정)은 3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농식품(신선, 가공) + 농산업(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스마트팜 등)


** K-푸드+ 수출액: ('25.1Q) 3,236.8백만 달러 → ('26.1Q) 3,351.4백만 달러(3.5%↑)


 


  농식품(K-푸드)은 25.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였으며, 증가율이 큰 권역은 중동(GCC, 32.3%↑)·중화권(14.5%↑)·북미(6.3%↑) 순이었다.


 


  * 농식품 수출액: ('25.1Q) 2,463.9백만 달러 → ('26.1Q) 2,562.2백만 달러(4.0%↑)


** 권역별 수출액(증가율): (중화권) 568.9백만 달러(14.5%↑), (북미) 508.9(6.3↑),
(아세안) 481.9(2.2↑), (EU) 233.4(4.9↑), (GCC) 106.9(32.3↑)


 


  중동 지역은 3월 들어 물류 상황 악화 및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하였지만, 2월까지 연초류, 인삼류 등의 수출 호조로 전년 대비 1분기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 중동 수출액: ('25.1Q) 80.8백만 달러 → ('26.1Q) 106.9백만 달러(32.3%↑)


** 중동 1~2월 수출액(증가율): 연초류 72.1백만 달러(77.0%↑), 인삼류 0.5(814.3↑)


 


  가공식품 중에서는 K-푸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라면과 함께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 아이스크림 등이, 신선식품 중에서는 딸기, 포도, 배 등이 수출 실적을 견인하였다.


 


  * 주요 가공식품 수출액(증가율): 라면 434.5백만 달러(26.4%↑), 과자류 193.9(11.4↑), 음료 163.7(4.5↑), 쌀가공식품 69.3(9.4↑), 아이스크림 31.2(18.0↑)


** 주요 신선식품 수출액(증가율): 딸기 46.2백만 달러(14.7%↑), 포도 17.3(24.6↑), 배 7.3(69.2↑)


 


  과자류, 음료, 아이스크림 등 'K-간식'의 수출 증가는 세계적 트렌드인 '즐거운 건강관리(Healthy Pleasure)' 흐름에 발맞춘 저당・제로・비건 제품군 확대 전략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과자류·음료는 중국시장에서, 아이스크림은 유제품 수출이 어려운 캐나다와 EU 시장을 대상으로 한 식물성 제품이 현지 비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 과자류 수출액: ('25.1Q) 174.0백만 달러 → ('26.1Q) 193.9백만 달러(11.4%↑)


  * 음료 수출액: ('25.1Q) 156.6백만 달러 → ('26.1Q) 163.7백만 달러(4.5%↑)


  * 아이스크림 수출액: ('25.1Q) 26.4백만 달러 → ('26.1Q) 31.2백만 달러(18.0%↑)


 


  쌀가공식품의 경우, 미국 내 글루텐프리 수요 확산에 힘입어 즉석밥과 냉동볶음밥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베트남 등 아세안에서는 K-스트리트푸드 열풍이 지속되면서 떡볶이 떡을 비롯한 떡류의 수출 강세가 이어졌다.


 


  * 쌀가공식품 수출액: ('25.1Q) 63.4백만 달러 → ('26.1Q) 69.3백만 달러(9.4%↑)


** 권역별 수출액(증가율): (미국) 38.4백만 달러(7.8%↑), (아세안) 7.1(26.9↑)


 


  딸기는 지난해 여름 주산지인 경남지역의 폭우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과 병충해 관리 강화로 품질 개선 및 충분한 생산량이 확보되면서 주요 수출국인 싱가포르, 태국으로의 수출이 20% 이상 증가했다.


 


  * 딸기 수출액: ('25.1Q) 40.3백만 달러 → ('26.1Q) 46.2백만 달러(14.7%↑)


** 권역별 수출액(증가율): (싱가포르) 14.4백만 달러(25.3%↑), (태국) 12.5(21.7↑)


 


  포도는 최대 수출시장인 대만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포장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하였다.


 


  * 포도 수출액: ('25.1Q) 13.9백만 달러 → ('26.1Q) 17.3백만 달러(24.6%↑)


** 권역별 수출액(증가율): (대만) 9.1백만 달러(72.1%↑)


 


  배는 지난해 작황 회복으로 전체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주요 시장인 미국 현지 수요에 최적화된 중소과 위주의 저장물량 공급이 확대되면서 전체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70% 가까이 증가하였다.


 


  * 배 수출액: ('25.1Q) 4.3백만 달러 → ('26.1Q) 7.3백만 달러(69.2%↑)


** 권역별 수출액(증가율): (미국) 4.1백만 달러(136.4%↑), (베트남) 0.5(412.5↑)


 


  농산업은 7.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하였으며, 주요 수출 상위 품목은 농기계, 농약, 비료, 동물용의약품이다.


 


  * 농산업 수출액: ('25.1Q) 772.9백만 달러 → ('26.1Q) 789.2백만 달러(2.1%↑)


** 품목별 수출액(증감율): (농기계) 358.5백만 달러(3.9%↑), (농약) 242.1(0.7↑),
(비료) 120.1(6.2↑), (동물용의약품) 57.9(△9.8)


 


  농기계는 북미·동남아 중심으로 사전에 계획된 수출 물량이 차질 없이 지속 출하되고 있어 전반적인 수출 흐름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 수출액(증감율): (美) 238.0백만 달러(△4.6%), (캐나다) 18.6(84.8↑), (네덜란드) 16.3(29.2↑)


 


  농약은 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 흐름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낮아 최근 불안정한 정세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나, 원료가격 변동, 물류비 변동 등 대외 변수는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 국가별 수출액(증가율): (브라질) 35.4백만 달러(125.3%↑), (베트남) 22.1(40.1↑), (인니) 21.4(111.4↑)


 


  비료는 2월까지 인도·필리핀 등 신시장 개척에 힘입어 수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나, 중동 전쟁으로 요소 원자재 확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주요 요소 사용 비료의 경우 내수 중심으로 공급을 전환한 상황이다.


 


  * 국가별 수출액(증감율): (인도) 28.6백만 달러(신규), (필리핀) 20.7(신규), (호주) 23.7(△12.2)


 


  동물용의약품은 라이신(동물용영양제)의 수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전체 수출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라이신을 제외한 동물용 백신 등 유망 품목의 수출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 부스틴 공장 재가동*으로 향후 수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 부스틴 생산 공장(LG화학)은 2025년 2월 공장 화재 이후 2026년 2월부터 정상화


 


** 국가별 수출액(증가율): (美) 7.7백만 달러(304.2%↑), (폴란드) 5.8(8.9↑), (브라질) 4.5(108.6↑)


 


  한편, 농식품부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K-푸드+ 수출기업의 애로를 간담회, 1:1 면담,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 등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주요 애로사항인 부족한 물류 정보에 대해서는 중동 지역 주요 항구·공항 가동 현황, 대안 경로 등의 물류 최신 정보를 농식품 수출정보(Kati)를 통해 매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외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이 수출 전주기에 걸쳐 필요한 항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농식품 수출바우처의 예산을 4월부터 증빙자료를 토대로 신속하게 집행한다. 대체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온라인 바이어 매칭 시스템(BMS*)을 통해 관심 바이어의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BKF+, 4.15~16) 등을 통해 글로벌 유망 바이어와의 매칭을 적극 지원한다.


 


  * global.at.or.kr(수출종합지원시스템) - 사업신청 - 바이어 정보 요청


 


  농식품부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유가와 환율 상승 등에 따른 K-푸드+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수출기업의 리스크 대응 강화를 위해 최신 물류 정보 제공, 물류 부담 완화, 대체시장 바이어 매칭, 온·오프라인 판촉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붙임. 2026년 1분기(1.1.~3.31.) K-푸드+ 수출 실적(3월말 잠정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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