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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송미령 장관,비료 원료 수급동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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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4월 5일(일)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비료 생산업체 ㈜남해화학을 방문하여 비료 원료 수급 동향 및 비료 생산 현황을 점검했다.


 


  중동전쟁 여파에도 불구하고 주요 비료업체 및 농협을 통한 재고점검 결과, 비료는 7월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비료 업체들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요소 국제가격 인상 등 어려움 속에서도 동남아 등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하여 3월에 요소 원자재 총 49천톤을 추가로 계약하는 등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비료 공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경을 통해 무기질비료 가격 보전 사업 및 업계 원료구입자금도 확대해 농업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농식품부는 비료의 과잉 투입을 줄이고, 가축분뇨의 활용을 늘리는 등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농업인에게 개별적으로 비료처방 활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농가가 지역, 작물, 재배면적만 입력하면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알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표준 비료사용처방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퇴·액비 활용을 촉진하고, 액비 살포 희망 농가에 액비 무상 지원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중동전쟁 상황 속에서 농업인에게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정책의 최우선 순위다."라고 하면서, 아울러, "농업계가 이번 위기 상황을 기회로 삼아 기존의 과다시비 관행을 구조적으로 전환하고 농업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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