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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한-싱가포르 기후변화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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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차 한-싱가포르 기후변화 대화가 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조셉 테오(Joseph Teo)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협상 총괄대표 및 베네딕트 치아(Benedict Chia) 싱가포르 총리실 국가기후변화전략그룹 국장(공동 수석대표)을 수석대표로 5.14.(목)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


  ※ 우리측은 외교부, 산업부, 기후부 및 관련 산하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  




  금번 대화는 지난해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올해 3월 한-싱가포르 정상회의 계기 녹색전환 등 미래전략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한 데 대한 후속조치로, 양국간 기후변화 분야 관련 국제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화에서 양국은 작년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주요 결과를 평가하고 올해 제31차 당사국총회(COP31)의 기대 성과 등 전망을 공유하였다. 양국은 파리협정이 본격적인 이행 단계로 접어든 점을 평가하며, 감축, 적응, 기후재원, 전지구적이행점검 등 주요 협상 의제에 대한 양국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양국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양국이 국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기후·에너지 정책을 소개하였다. 우리측은 에너지 체계 혁신을 위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양국은 최근 중동 상황 속에서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가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활성화 및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국제탄소시장 발전이 전지구적 기후 행동 강화 및 민간 투자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양국간 국제감축사업 이행, 자발적 탄소시장 규범 형성 등의 측면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나아가, 싱가포르가 2027년 아세안 의장국을 수임하는 데 대해 우리측은 한-아세안 메탄행동파트너십(Partnership for ASEAN-ROK Methane Action, PARMA)* 등 우리나라가 아세안을 대상으로 한 여러 기후·환경 분야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아세안측의 수요가 보다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차년도 의장국인 싱가포르와 긴밀히 논의해 나가자고 하였다.


  * 2023.7월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계기 공식 출범한 이니셔티브로, 아세안의 메탄 감축 역량 강화 및 사업 이행 지원




  2014년 제1차 대화 이후 금년 11년차를 맞이한 한-싱가포르 기후변화 대화는 양국이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후 분야 협력을 지속 강화해나가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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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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