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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촘촘하고 관리는 편하게...신품종 '소노그린' 떴다! - 국립산림과학원, 신품종 한국잔디 품종보호등록하고 현장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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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일(금), 난지형 잔디인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이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고, 현장 보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노그린(Sonogreen)'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에서 수집한 토종 한국잔디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이다. 식물체 길이가 약 7㎝로 짧고, 잎 너비는 약 2㎜로 좁은 것이 특징이며, 기는 줄기(포복경) 생장이 우수하고 잔디 밀도가 높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소노그린'은 균일성과 내구성이 중요한 골프장, 경기장, 정원 등 다양한 녹화 공간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식물체 길이가 짧고 피복성이 우수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경관 품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소노그린'을 비롯해 지금까지 개발한 한국잔디 국유품종 14종의 통상실시를 통한 산업계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산업체를 대상으로 품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유품종의 주요 특성과 활용 가능성, 통상실시를 통한 보급 방향 등이 소개됐으며,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확대와 민간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산림청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배은지 연구사는 "생활·체육·경관 공간에 적합한 다양한 한국잔디 국유품종 현장 보급을 강화하기 위해 통상실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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