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찍으면 직원이 주유 지원…서울시, 이동 약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간선도로변 개발 잠재력으로 도시 활력↑…‘204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장님, 저희가 지켜드릴게요”…서초구, 블랙컨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AI 시대 유망 직업은”…서울 강서구, 중학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산림청, "돈벌이용 산림 훼손 무관용 원칙"··· 약용수 불법 채취 엄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산림청, "돈벌이용 산림 훼손 무관용 원칙"···
약용수 불법 채취 엄단
- 제주 400여 그루 후박나무 훼손범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법원도 생태계 파괴 엄벌 기조 -
- 태백 함백산 마가목 89본 훼손 사건, 경찰 고발 및 유관기관 합동 수사 총력 -
- 여름철 휴가기·가을철 임산물 채취기 대비 전국 산림보호 특별단속 전면 강화 -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최근 개인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자행되는 무분별한 수목 훼손 및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유관기관 합동 수사 및 특별단속을 대폭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법원은 산림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내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광주고법 제주재판부는 타인의 임야에서 후박나무 400여 그루의 껍질 약 7톤을 무단으로 벗겨내 식품업체에 팔아넘긴 5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러한 엄벌 기조 속에서 산림청은 지난 5월 20일경 발생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함백산 마가목 훼손 사건'의 피의자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의 합동 현장조사 결과, 혈동 및 소도동 일대(백두대간 보호지역 포함)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자가 기계톱을 이용해 수십 년 된 마가목 89본(국립공원 54본, 국유림 35본)을 무단 벌채하고 수피를 반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산림청은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6월 30일 태백경찰서에 본 사안을 고발 조치했으며, 현장에 제보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수사기관 및 국립공원공단과 긴밀히 공조해 범인을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수십 년간 가꿔온 산림이 한순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되는 것은 막대한 국가적 손실이 아닐 수 없다."며, "최근 제주 후박나무 사건의 실형 선고에서 보듯 산림 훼손은 엄중한 처벌을 받는 중대 범죄라는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훼손 현장을 목격하실 경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로 소중한 산림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밤에도 머물고픈, 글로벌 톱3 서울의 새 ‘경제금광

오세훈 “외인관광객 2000만 시대 골목상권 회생, 양극화 완화 전략” ‘나이트메이어’ 신설, ‘야장’ 육성 남산·DDP에 특구… 8월 종합계획

‘서울의 자부심’ 된 중랑장미축제

올해도 9일간 307만명 ‘대성황’ 구민 1만명 참여… ‘주인공’으로 류경기 청장 “한국 대표축제로”

치매 어르신 지키는 영등포 AI관제센터

인상착의 확인해 2시간 만에 발견 ‘AI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효과

노원 ‘재건축 쾌속추진단’으로 정비사업 속도

제도개선·공정촉진팀 공식 출범 ‘우리동네 슈퍼맨’ 현장 문제 해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