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찍으면 직원이 주유 지원…서울시, 이동 약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간선도로변 개발 잠재력으로 도시 활력↑…‘204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장님, 저희가 지켜드릴게요”…서초구, 블랙컨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AI 시대 유망 직업은”…서울 강서구, 중학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오송 참사 3년, 기억과 애도를 넘어 더 안전한 내일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정부·지방정부·유가족이 함께하는 첫 공동 추모식, 7월 15일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충청북도, 청주시, 유가족·생존자협의회,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오는 715()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식을 연다고 밝혔다.


 


20237월 집중호우 당시 미호강 제방 붕괴와 침수로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다수의 인명피해(14명 사망, 16명 부상)가 발생하며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다.


 


그동안 추모행사는 유가족·생존자협의회와 시민단체가 주관해 왔으나, 올해 3주기부터는 정부와 지방정부가 유가족·생존자협의회 등과 함께 공동 주최한다.


 


이번 추모식은 '오송 참사 3, 기억과 애도를 넘어 더 안전한 내일로'를 주제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생존자를 위로하는 한편, 참사의 아픔을 국가가 함께 기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생존자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청주시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본행사에 앞서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분향에 참여한다.


 


본행사는 개회와 묵념을 시작으로 대통령 추모사 대독, 추모영상, 추모발언, 추모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4.16 재단 합창단 공연으로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하차도 침수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지속해서 보강·추진하고 있다.


 


우선 기습 폭우 시 수위가 급상승하는 기후 특성을 고려해, 차량 진입을 제한하는 최대 침수심 기준을 마련하고, 침수 위험이 큰 지하차도에는 최대 침수심 5cm 이하에서도 차량 진입을 통제하도록 기준을 한층 강화해 선제적 통제 기반을 갖췄다.


 


또한, 하천에 인접하거나 침수 우려가 큰 지하차도에는 원격 제어가 가능한 자동 진입차단시설 설치 의무화를 확대했으며, 현장의 초기 대응 공백을 막기 위해 '지하차도별 4인 담당자'를 지정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통제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 밖에도 고립 시 탈출을 돕는 비상 사다리 등 대피유도시설과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확충, 전기설비 지상화 등을 함께 추진하며 지하공간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우리 사회가 결코 잊어선 안 될 아픈 기억"이라며 "다시는 무고한 국민이 허망하게 희생되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오늘 이 기억의 자리에 모인 진정한 이유이자, 먼저 떠나신 분들께 드리는 가장 진실한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와 피해자, 유가족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국민 모두가 오늘보다 내일 더 안심하고 길을 나설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담당자: 7.15오송지하차도참사피해자지원단 김종집(044-205-5911)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밤에도 머물고픈, 글로벌 톱3 서울의 새 ‘경제금광

오세훈 “외인관광객 2000만 시대 골목상권 회생, 양극화 완화 전략” ‘나이트메이어’ 신설, ‘야장’ 육성 남산·DDP에 특구… 8월 종합계획

‘서울의 자부심’ 된 중랑장미축제

올해도 9일간 307만명 ‘대성황’ 구민 1만명 참여… ‘주인공’으로 류경기 청장 “한국 대표축제로”

치매 어르신 지키는 영등포 AI관제센터

인상착의 확인해 2시간 만에 발견 ‘AI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효과

노원 ‘재건축 쾌속추진단’으로 정비사업 속도

제도개선·공정촉진팀 공식 출범 ‘우리동네 슈퍼맨’ 현장 문제 해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