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중앙아시아 최초로 한글학교 교사 연수 개최
-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중앙아 첫 전체 연수 개최
-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3개국 교사 82명 참여
【관련 국정과제】 123. 재외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 및 재외동포 지원 강화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2026 중앙아시아 한글학교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 재외동포청이 주알마티총영사관 및 카자흐스탄 한글학교 협의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연수에는 카자흐스탄 한글학교 교사 48명을 비롯하여,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교사 34명 등 총 3개국 82명이 참가했다.
□ 이번 연수는 중앙아시아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열린 최초의 한글학교 교사 역량강화 연수로 고려인 교사와 한인 교사가 한자리에서 교육 경험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알마티한국교육원에서 진행한 이번 연수에서는 그림·전통문화·놀이·율동·요리 등을 활용한 다양한 한국어 교수법을 익히고, 중앙아시아 역사 및 교양 강의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재외동포청 사업 설명회와 교사 간담회도 열렸다. 한글학교 관련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양질의 교사 수급과 맞춤형 교재 개발 등 교육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 연수 마지막 날에는 각국의 한글학교 운영 현황과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나눴다.
□ 카자흐스탄한글학교 협의회 김영미 회장은 "중앙아시아 지역 협의회 부재로 그동안 중앙아 지역 교사들이 함께하는 연수 기회가 없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키우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라면서 "앞으로 동포청에서 이런 연수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경협 청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은 우리 동포 역사에서 매우 특별한 지역으로, 한글학교 교사들이 연수를 통해 얻은 배움과 교류가 중앙아시아 지역 고려인들과 차세대 동포들의 정체성 함양 교육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편, 재외동포청이 한글학교와 함께 현지에서 개최하는 '한글학교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는 작년 미국에서 두 차례 개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연수를 시작으로 10월과 11월 일본 관서, 관동 지역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붙임: 일정표 및 사진
담당 부서 | 재외동포청 동포교육문화지원과 | 책임자 | 과장 이희경(032-585-3209) |
담당자 | 주무관 유승오(032-585-32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