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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 상생의 길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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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 상생의 길로 조성된다
- 산림청, '동서트레일 성공 개통을 위한 운영협력 워크숍' 개최 -

산림청은 세종특별자치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개통과 지역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운영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7년 전면 개통을 대비해 길과 맞닿아 있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대전, 충북, 충남, 경북, 세종 등 동서트레일이 통과하는 5개 광역 시·도 및 시·군·구 담당자와 마을 이장단, 숲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동서트레일은 한반도 동서를 횡단하는 국내 최초의 849km 장거리 백패킹숲길로,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기존 숲길을 연결하는 선진국형 장거리 트레일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중앙정부·지방정부·민간단체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조성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동서트레일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 방안 △해외 장거리 트레일 성공사례 등이 발표됐다.

특히 동서트레일의 주요 거점 마을 이장단 및 주민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탐방객 유입이 농·산촌의 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소통했다.

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동서트레일 거점 마을을 통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동서트레일은 우리 국토의 아름다운 숲과 마을을 잇는 소통과 상생의 길이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서트레일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숲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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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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