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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경계’ 넘어… 노원, 발레 축제 매력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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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일 페스티벌 ‘바운더리’ 개최
정상급 무용수·일반인 함께 춤춰


서울시티 발레단이 지난해 9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지젤’ 공연을 펼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노원 발레 페스티벌: 바운더리(경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경계’다. 정통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현대무용 결합)와 창작 발레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또 국내외 정상급 무용수와 아마추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로 발레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무가 김용걸이 예술감독을 맡아 축제 전반을 총괄하고 김광진·지우영이 협력감독으로 참여한다. 홍보대사에는 발레리나 강예나와 스테파니, 발레리노 안재용이 위촉됐다.

메인 공연은 서울시티발레단의 정통 클래식 발레 ‘지젤’, 김용걸댄스시어터의 실험적 컨템포러리 발레 ‘에세이’, 댄스시어터샤하르의 창작 발레 ‘한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 등이다.

티켓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30일 대공연장에서는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발레 경연대회’가 열린다.

서준오 구청장은 “노원문화예술회관이 구민은 물론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찾는 대표적인 발레 축제의 무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6-08-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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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