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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한·일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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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조남호)와 일본 미야자키현은 23일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지방자치단체간 한·일교류에 관하여 생각한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불행한 과거사로 인해 가깝고도 먼 나라로 여겨졌던 일본과 동반자적 발전을 모색하고,지자체간 교류를 제도화해 두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 미야자키현 난고손장(長) 다바루 마사토는 ‘백제 왕족건설 및 백제만들기 사업에 대하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난고손에 백제만들기 사업을 주민운동으로 추진,성공적으로 이뤄냈다.”고 소개한 뒤 “이는 한·일 교류에 의한 지역활성화라는 명분을 주민들이 이해한 결과로,진정한 한·일 문화교류의 한 페이지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이달곤 교수는 ‘서초구와 스기나미구 교류에서 본 외국지방자치단체간 교류협력 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지방의 세계화는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으로,외국 자자체와의 교류협력이 중요한 수단이 된다.”면서 “서초구와 일본 지방과의 국제교류는 양국의 대립을 해소하고 상호이해와 신뢰관계로 융화·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박성중 서초구 부구청장,고마쓰 준에쓰 일본국제교류기금 아시아센터 사업부장,정구종 동아닷컴사장 등 6명이 토론자로 나와 한·일 지자체간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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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