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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관리담당관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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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내에서 그리 각광받지 못했던 행정관리담당관(과장급)실이 ‘실세 부서’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부는 각 부처 내에서 분산 관리해온 참여 및 혁신 업무를 행정관리담당관실에서 통합·담당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여·혁신 업무 외에 인사혁신 업무까지 맡긴다는 것이다.

정부는 최근 박봉흠 청와대 정책실장 주재로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조창현 중앙인사위원장,김병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박주현 참여혁신수석 등이 참석하는 참여·혁신 기능통합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29일 전했다.

관계자는 “각 부처는 지난해부터 태스크포스 등의 형태로 참여전담 조직과 혁신전담 조직을 나눠 운영해 왔으나,효율적 업무관리를 위해 통합이 낫다는 판단에 따라 통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행정관리담당관실은 대국민서비스 개선,업무 효율화,혁신과제 관리 등의 혁신기능과 국민과의 쌍방향 대화를 위한 민원과 제안,제도개선 등의 기능을 맡게 된다. 기능이 확대되면서 인원도 보강되고 ‘참여혁신담당관실’ 등으로 명칭도 바뀔 전망이다.

문소영기자 sy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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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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