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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어촌정주어항으로 개발 소규모 항·포구 8곳 지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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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14개 소규모 항·포구를 ‘어촌 정주어항’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태안군은 아직 법정어항으로 지정되지 않은 관내 28개 항·포구 가운데 우선 개목·당암·만대·연포·정산포·청산·황도·황포 등 8곳을 어촌 정주어항으로 지정한 뒤 해양수산부에 개발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들 소규모 항·포구가 어촌 정주어항으로 지정되면 국비지원을 통해 선박 접안 및 수산물 시설을 새로 설치하거나 확장할 수 있게 된다.군은 내년 초 탄개포·대야도 등 나머지 6개 항·포구도 같은 방법으로 어촌 정주어항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들 항·포구가 어촌 정주어항으로 개발되면 어민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태안지역에는 모항·안흥항 등 국가어항 2곳과 백사장항·방포항 등 지방어항 12곳 등 모두 42개의 항·포구가 있다.

태안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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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