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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탐방]영원한 ‘경찰 1번지’ 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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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저동.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부경찰서는 1907년 ‘경성본정경찰서(京城本町警察署)’라는 이름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찰서다.이 때문에 중부서는 ‘경찰 일번지’ 또는 ‘살아있는 경찰의 역사’라고 불린다.

중부경찰서라는 이름은 광복 이듬해인 1946년 9월 수도경찰청(首都警察廳)이 창설되면서 바뀐 것이다.중부경찰서의 역사에는 일제의 아픔부터 김두한,이정재 등이 주름잡던 60년대,명동성당에 모여 민주화를 외치던 80년대의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관내에는 패션을 주도하는 명동과 한국의 할리우드 충무로 등이 자리잡고 있다.새로운 유행 일번지로 자리잡고 있는 밀리오레,두산타워,거평프레야 등 동대문 패션타운도 중부경찰서 관할이다.관할 면적은 4389㎢로 서울의 0.7%.상주인구는 2만 8000명뿐이지만 하루 유동인구는 350만명이 넘는다.경찰관 420명,전·의경 141명이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대표전화 (02)2279-0112,민원실 (02)2273-4400.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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