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인재개발원은 지난 2월 중국 당국과 맺은 공무원 한국 파견연수 기본협약에 따른 것으로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 지린성 바이산시 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포함,역사·문화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은 모두 10차례에 걸쳐 중국 공무원 300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비는 1인당 150만원이다.인재개발원측은 앞으로 중국올림픽위원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림픽 서비스 교육을 유치하는 등 교육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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