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전국 정가(正歌=가곡·가사·시조) 경연대회가 오는 10월17일 경북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올해로 3회째다.경연대회는 한국정가진흥회(회장 우장희·김천여중 교사)가 주관하고,경산시가 주최한다.일반부·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질 대회에는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최우수상,금·은·동상 등 7개 부문에 걸쳐 시상된다.특히 일반부 시조부문 참가자의 경우 전국 규모의 시조경창대회에서 명인부 입상자 이상으로 참가자를 제한했다.정가는 가곡·가사·시조로 나뉘어진 우리나라의 고유 음악으로 가곡은 고려시대때부터,가사와 시조는 조선말 유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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