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달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를 위한 셔틀버스 1대를 강화지역에 투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셔틀버스 운영은 현재 시내 6개 지역에서 7개 지역(9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각 노선에 투입된 셔틀버스는 리프트 등 최첨단 설비가 설치된 저상버스로 병원, 관공서, 전철역, 복지관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하루 36회 운행되고 있다.
2005-06-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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