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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주공 등 3곳 재건축지정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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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아파트 재건축 사업예정지 가운데 최대 단지인 북구 화명동 화명주공아파트를 비롯, 주택재개발 지구 3곳이 정비구역 지정 심의를 통과해 주택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11일 화명주공아파트와 연제구 연산3주택 재개발지구, 부산진구 연지2주택재개발지구 등 3곳에 대해 심의회를 갖고 이들 재건축 조합이 제출한 정비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업시행인가와 건축심의,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통과된 정비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4100가구인 화명주공 아파트는 25∼35층 높이의 46개동 5475가구(건축심의 과정에서 10% 내외 변경가능), 연산3지구는 15∼26층 높이의 17개동 1332가구, 연지2지구는 11∼31층 높이의 27개동 1698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각각 탈바꿈한다. 화명주공아파트의 경우 현재 11∼17평 4100가구에서 최대 6000가구까지 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부산지역 부동산시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7∼35층 높이의 40개동 2792가구 조성안을 골자로하는 해운대 주공아파트 정비계획안은 주변의 경관을 고려해 높이 등을 낮출 것을 요구하는 등 보류시켰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5-09-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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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