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에서 추천한 긴급지원 대상자 중 무주택자로 부양가족과 노약자가 많은 가족, 시내 거주기간이 6개월 이상인 가구가 우선 지급 대상자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244억원을 투입해 근로능력이 있는 2만 1300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 특별취로 등 임시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비가 없어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차상위계층 청소년에게 하이서울 장학금을 지원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자치구에서 추천한 긴급지원 대상자 중 무주택자로 부양가족과 노약자가 많은 가족, 시내 거주기간이 6개월 이상인 가구가 우선 지급 대상자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244억원을 투입해 근로능력이 있는 2만 1300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 특별취로 등 임시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비가 없어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차상위계층 청소년에게 하이서울 장학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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