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산시에 따르면 호주와 중국, 캐나다 등 12개국 관계자 130여명이 이날 부산을 찾아 우리측 준비기획단으로부터 공항의전부터 등록, 회의운영, 수송, 숙박, 경호, 미디어센터 운영 등 회의준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설명들은 뒤 1차 정상회의장인 벡스코와 2차 정상회의장인 동백섬 누리마루APEC하우스를 둘러봤다.
5일에는 각국 정상 부인들이 범어사와 부산박물관을 사전답사한다. 이어 6,7일에는 미국과 러시아와 페루 등 9개국 관계자 110여명이 부산을 방문, 시설 등을 둘러본 후 대테러시범작전도 참관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