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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서열 파괴’ 인사 1급·3급도 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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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자로 단행된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파격인사가 공단 안팎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결재와 통제만 하던 1급에게 팀장을 맡겨 실무를 책임지도록 하고,3급도 팀장으로 발탁하는 등의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연금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날 “이번 인사는 시대 흐름에 적응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을 전면 개편한 것”이라면서 “특히 1급과 3급 일부를 팀장으로 발탁한 것은 파격”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8실·2처·1단·4팀을 2실·2센터·1단·36팀으로 바꾸었다. 기존의 팀장은 2급이 맡았었다.

하지만 조직을 개편하면서 1급 6명을 팀장으로 발령내 실무를 책임지도록 했다. 또 3급 직원 가운데 4명을 발탁해 2급이 주로 맡는 팀장으로 발령냈다. 박종선 홍보팀장, 이준 혁신전략팀장, 맹민호 구상심사팀장, 백영기 리스크관리팀장 등이 그들이다.

아울러 결재단계도 줄였다. 기존에는 5단계의 결재구조였으나 이를 3단계로 축소한 것이다.

연금관리공단 관계자는 “인사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내부적으로 공청회 등을 거쳤기 때문에 이제는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5-10-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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