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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댐 18년만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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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댐이 18년 만에 완공됐다.

건설교통부는 “1987년 시작된 평화의 댐 1단계 공사에 이어 2단계 사업을 완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만들어진 평화의 댐은 콘크리트 표면차수벽형 석괴댐으로 높이 125m, 길이 601m, 저수 용량 26억 3000만t에 이르는 대형 댐이다.1단계(1987∼1989년)와 2단계(2002∼2005년)로 나눠 공사가 이뤄졌다.1단계 공사는 높이 80m, 저수 가능량 5억 9000만t으로 축조됐다. 이후 북측 임남댐의 갑작스러운 방류로 댐 일부가 훼손돼 2단계 공사를 시작, 높이를 45m 증축했다. 사업비는 1단계 1666억원,2단계 2329억원 등 3995억원이 투입됐다.

건교부는 “북측 임남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와 북한강 상류지역의 집중 홍수에 따른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5-10-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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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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