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평화의 댐 18년만에 완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평화의 댐이 18년 만에 완공됐다.

건설교통부는 “1987년 시작된 평화의 댐 1단계 공사에 이어 2단계 사업을 완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만들어진 평화의 댐은 콘크리트 표면차수벽형 석괴댐으로 높이 125m, 길이 601m, 저수 용량 26억 3000만t에 이르는 대형 댐이다.1단계(1987∼1989년)와 2단계(2002∼2005년)로 나눠 공사가 이뤄졌다.1단계 공사는 높이 80m, 저수 가능량 5억 9000만t으로 축조됐다. 이후 북측 임남댐의 갑작스러운 방류로 댐 일부가 훼손돼 2단계 공사를 시작, 높이를 45m 증축했다. 사업비는 1단계 1666억원,2단계 2329억원 등 3995억원이 투입됐다.

건교부는 “북측 임남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와 북한강 상류지역의 집중 홍수에 따른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5-10-1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