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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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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후보지가 나주시 금천면과 장성군 황룡면, 담양군 수북면 일대 3곳으로 압축됐다.

입지선정위원회는 31일 이들 3개 공동혁신도시 후보지에 대한 용역결과를 광주시와 전남도에 통보했다.

이들 3개 후보지의 범위는 ▲나주시 금천면을 중심으로 산포면과 봉황면 접경지 일원 ▲장성군 황룡면·동화면 일대 ▲담양군 수북면 병풍산 주변 등이다.

연구원은 혁신도시 입지여건중 신행정복합도시(충남 공주·연기)와의 거리 및 교통망, 교육 인프라, 지역내 파급효과 등을 최우선 고려 대상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는 11월1∼10일 이전 대상기관으로부터 의견을 듣기로 했다.

입지선정위는 이를 토대로 자체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후보지를 오는 18일쯤 시·도지사에게 통보한다.

양 시·도지사는 21쯤 정부와 협의를 거쳐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혁신도시에는 한전·농업기반공사 등 16개 기관이 들어선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5-11-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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