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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접근성 ‘경찰청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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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끗발 센’ 기관들의 홈페이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100점 기준에 80점이면 어느 정도 접근성이 갖춰졌다고 보지만 대부분 60점 중후반대였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9월 전문가그룹과 함께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입법·사법기관 등 77개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평균이 72.2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중앙기관은 평균 72.4점, 지자체 71.6점, 입법 및 사법기관은 72.2점이었다. 전체적으로는 광주광역시(62.6점)가 가장 낮았고, 재정경제부(89.9점)가 가장 높았다. 특히 경찰과 법원·검찰, 감독 행정기관은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이용자가 접근하기에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경찰청은 63.3%로 꼴찌였다.

또 검찰청(65.8%), 법무부(66.6%), 대법원(67.8%) 등 주요 사법기관이 60%대에 포함됐고, 경제분야의 ‘힘센 기관’인 기획예산처(65.9%), 공정거래위원회(67.6%), 금융감독위원회(67.9%)도 60%대였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5-11-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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