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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외버스터미널 2007년 송하동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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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지역 숙원사업인 시외버스터미널 이전공사가 본격화된다.

안동시의회는 19일 시외버스정류장 이전 용지보상비 10억원을 당초 예산대로 통과시켰다. 이는 전체 용지보상비 70억원 가운데 일부로 나머지는 추경예산에서 확보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용지보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6월쯤 착공,2007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송하동 6만 3800㎡에 236억원을 들여 짓는 시외버스터미널에는 자동차 정류장 1만 7500㎡, 공영주차장 8800㎡, 광장, 녹지공간 등이 들어선다.

1969년에 만든 운흥동 시외버스터미널은 전체 면적이 1만 2500㎡로 비좁고 시내 중심에 있어 교통난을 가중시켜 도시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80년대 초부터 이전을 추진해 왔으나 주민들 간의 이해가 엇갈려 그동안 표류해왔다.

안동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5-12-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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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