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식약청 7급 공채에 박사만 135명 응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청 7급 공채에 석·박사가 대거 몰렸다.

식약청은 30일 식품위생직 7급 64명 등 총 154명을 모집한 이번 공채에 1461명이 몰려 9.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채에는 석사만 1326명이 응시했으며 박사도 135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988명으로 남성 473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분야별 경쟁률은 식품위생직 7급이 653명 지원으로 10대1, 연구직은 808명 지원으로 9대1(화학 분야 6대1, 미생물분야 24대1) 등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자격을 석사 이상으로 제한했는데도 모집 정원의 10배에 가까운 응시자가 몰렸다.”고 말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2006-1-31 0:0:0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