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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친구 구하다 숨진 울산 초등생3명 의사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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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숨진 울산 초등학교 남·여학생 3명에 대해 의사자 선정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10일 2년여 전에 태화강 하류에서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숨진 내황초등학교 4학년 이진희(당시 11세)군 등이 의사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군과 김다혜·김민화 양 등은 지난 2003년 7월9일 태화강 하류에서 같이 놀던 반친구 이모양이 강물에 빠지자 구조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모두 숨지고 이양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6-0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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