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파주영어마을 공교육의 새 모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손학규 경기지사는 22일 “파주캠프를 기점으로 경기영어마을은 대한민국 공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새로운 희망의 교육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 지사는 다음달 3일 공식 개원하는 경기도 파주시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영어마을은 단순히 영어를 교육하는 공간이 아니라 세계화 시대에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미래형 교육기관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베이스캠프”라면서 “파주캠프는 경기영어마을 프로젝트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영어 교육모델이 학교교육으로 확산돼 미래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원동력이 되기 바란다.”면서 “파주캠프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며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도 영어마을 개설을 희망하는 전국 지자체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어마을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영어마을은 굳이 해외로 어학연수를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외국과 같은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모델”이라며 “안산캠프에 이어 파주캠프, 양평캠프가 개원하면 수년내에 수천억원의 외화절약효과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6-3-23 0:0: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