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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에 ‘유니버설’ 들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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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고장’인 전남 보성에 세계적인 영화 테마파크가 들어설까.

보성군은 3일 군청에서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대리인인 제이 프랭크 베너 콜드스톤개발㈜ 사장과 주봉원 부사장을 초청해 투자입지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지난 1월 주 부사장 등이 예비후보지로 현지를 둘러본 조성면과 득량면 등 간척지를 낀 바닷가 일대에 대한 현황과 투자여건 등을 동영상 등으로 보여줬다. 콜드스톤사 사장은 설명회를 마치고 후보지 주변을 답사했다.

보성군은 기후조건과 자연경관, 발전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충북 음성, 충남 아산 등과 함께 예비후보지로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보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6-4-4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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