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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상업지 잔금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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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뚝섬 상업용지 매각 잔금 납부기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구역을 분양받은 노영미(43) 인피니테크 대표가 서울시에 잔금을 내겠다는 공문을 보내와 실제 납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 대표는 공문을 통해 ‘오는 20일쯤 잔금을 납부하겠다.’면서 1구역에 대한 출입통제를 풀어 줄 것을 요구했다.

노 대표는 또 부지에 산처럼 쌓여 있는 쓰레기를 치워달라며 쓰레기 사진을 공문에 첨부, 조만간 잔금 납부와 함께 개발에 착수할 것임을 암시했다.

기한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계약금은 시에 귀속되고, 오는 7월 초 재매각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6-06-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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