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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훈훈한 추석쇠기 운동’을 편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지원금만 19억 3900만원에 이른다.

부산시에 따르면 의지할 곳이 없는 노인이 사는 1만 6500가구에 대해 가구당 6만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급하고 경로당 1769곳에는 1곳당 2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태풍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4억 4300만원의 지원금을 마련했으며 시내 노숙인 쉼터 7곳에서는 노숙인들도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합동 차례상을 차리기로 했다.

이밖에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 2900만원을 지원, 시설생활자와 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을 돌보도록 했다. 실직자 가정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명절 나기를 돕도록 대한적십자사에도 4000만원을 보조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9-23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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