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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담’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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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이 ‘담 없는’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올림픽 개최 18주년을 맞아 29일 오후 올림픽공원 정문 앞에서 담 허물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담 허물기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완전히 담을 없애기로 했다. 입장료 없이 운영되는 올림픽공원에 둘러쳐져 있는 담벼락이 시민들의 이용률을 떨어뜨리고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강혜승기자 1ffineday@seoul.co.kr

2006-9-27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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