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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즐기며 구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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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선율처럼 구정도 술∼술 풀어나가요.’

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24일 코엑스아트홀에서 ‘음악이 흐르는 대화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대화마당은 구청장이 음악회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구정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구 공무원, 구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1부 행사인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에서는 강남오케스트라가 깊어가는 가을을 주제로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클래식을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2부 행사에서는 ‘기초질서 지키기’ 등 주요 구정에 대한 주민과의 대화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기초질서 지키기 같은 인기없는 정책을 왜 펴느냐.’는 질문에 ‘진정으로 존경받는 도시가 되려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질문과 대답이 나오는 등 격의없는 대화가 오갔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6-10-25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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