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6일 한반도에서 새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에서 2007년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새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다.2007년 1월1일 해돋이 예상시간은 오전 7시31분26초다.2007년 간절곶 해맞이 축제는 ‘울산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는 주제로 12월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송년·해맞이·상설 및 부대 행사로 나누어 다채롭게 열린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