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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뺨치는 ‘동네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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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합창단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8일 오후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동네합창단’이지만 실력은 만만치 않다. 해외 초청공연과 합동공연 등을 통해 아마추어치고는 제법 이름도 알려져 있다. 상도 많이 탔다.

이번 공연은 구립여성합창단이 펼치는 올해 마지막 공연. 따라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쏟아 붓는다.

‘대관령’‘날 좀 보소’‘아베마리아’‘오페라의 유령’‘그댄 몰라요’ 등 모두 11곡의 가곡과 민요, 영화음악 등을 합창단이 들려준다.

이어 테너 신동호씨가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 여자에게 내말 전해주오’ 등을, 인기가수 소리새는 ‘그대 그리고 나’,‘계절의 길목에서’ 등 히트곡을 각각 부른다.

1989년 창단한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은 99년 서울시 합창경연대회 대상,2000년 전국합창경연대회 대통령상,2005년 서울시합창경연대회 금상, 올해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인정받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선양(瀋陽)시 초청공연 및 일본 도야마시합창단, 선양시합창단 합동공연 등 국제교류에도 앞장섰다.

전석 3000원으로 공연예매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nowon.seoul.kr). 문의는 노원문화예술회관(3392-5721∼5).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6-12-6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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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