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범어사 입장료가 폐지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6일 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받고 있는 금정산 범어사 입장료를 내년부터 폐지키로 했다. 대신 시가 사찰측에 비용을 보전해 주기로 하고 내년 예산에 3억원을 편성했다. 이같은 방침은 범어사가 금정산 북문쪽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 문화재 관람여부와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어른은 1000원, 청소년은 700원, 어린이는 500원을 받고 있어 등산객들과 시비가 잦기 때문이다.
2006-12-7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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