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노동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산업재해 환자의 재활을 돕기 위해 산재보험기금 835억원을 들여 북구 학정동 경북농업기술원 실습장 부지 9000여평에 연건평 7400여평 규모의 재활전문병원(250개 병상)을 2010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노동부 등은 오는 3월까지 병원 건립 부지를 매입한 뒤 연말까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할 방침이다.
2007-1-24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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