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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22일부터 ‘물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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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에 즈음한 ‘물 엑스포’가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창원시, 낙동강유역환경청, 수자원공사 경남본부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물과 지구의 미래(Water & Earth Expo)’를 주제로 물 정책과 관련 산업의 현 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내년 경남에서 열리는 람사총회 홍보를 겸한 이번 엑스포에는 8개 분야에 150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아울러 경남지역 112개 기관과 연구소 등이 참가하는 제4차 ‘경남 물 포럼’도 함께 열린다.

컨벤션센터 전시관에는 ‘지속가능한 물과 지구의 미래관’ ‘정책홍보관’ ‘하천관’ ‘습지관’ ‘생태 도시 구현’ 등 8개 전시관에서는 물과 관련된 시책 소개와 장비 및 상품 등이 전시된다.

경남도관에서는 수질관리 정책과 비전을 소개하며,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남해안시대 구현에 대한 홍보도 한다. 이와 같이 참가 기관별로 수질관리분야의 시책과 업무를 소개한다.

행사기간 중 개최되는 물 포럼에는 전국의 관련 기관·단체와 기업·학계·연구소 등이 참가, 낙동강과 경남의 물 살리기 운동의 하나로 6개 분야별로 집중 토론을 벌인다.

부대행사로 ‘환경현장 체험탐방’은 우포늪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주남저수지 생태체험이 계획돼 있어 도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이라며 “물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현장에서 깨끗한 물 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7-3-22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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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