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18일 국민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부동산중개료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부동산무료중개센터를 운영키로 하고 동참 중개업소들과 협약을 맺은 뒤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부동산 무료중개센터 운영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과천시지회소속 79개 업소와 대한공인중개사협회 과천시지회 40개 업소 등 총 119개 업소가 참가한다. 시는 이들 업소에 ‘복지사회구현을 위한 부동산무료중개업소’라는 스티커를 발부해 부착할 예정이다.
과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