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관광지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의 관광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부산시는 28일 해운대구 중동 한국콘도와 옛 극동호텔 사이 국방부 부지를 포함한 사업 대상지(4만 9900㎡)에 대해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자 공모도 시작했다. 시는 지난해 11월에 20년 이상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된 이곳을 도시개발 사업추진 지구로 지정했었다. 시는 건축물 미관을 고려해 건물 높이는 앞면은 60m 이하로 정했으나 뒷면은 설계자의 창의성을 살리기 위해 높이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공모 참여 업체는 사업계획서, 건축 및 부지 활용 계획 등을 제출해야 한다.
2007-6-29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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