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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두려움보단 이해와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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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월간돌봄’ 참가자 모집
유동균 청장 “막연한 불안 덜길”


지난 5월 서울 마포구 마포여성동행센터에서 열린 북토크 모습.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 여성동행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정보를 나누는 북토크 ‘월간 돌봄’ 참가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월간 돌봄’은 주민기획단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돌봄대비반 팀이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제는 치매다. 치매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가 환자와 가족 부담을 키우고 있다.

‘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강현숙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 작가는 치매의 정확한 진단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돌봄의 방법과 실제 돌봄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풀어낼 예정이다.

환자 가족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제도와 전문 상담 채널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강연은 22일 마포여성동행센터에서 열린다. 모집 인원은 60명이고, 선착순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유동균 구청장은 “치매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올바른 이해와 준비가 필요한 삶의 과제”라며 “이번 북토크가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덜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돌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6-07-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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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