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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다국적 물류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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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에 다국적 국제물류센터가 들어서 부산의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16일 ㈜국제물류센터에 따르면 부산신항 배후 물류부지에 국제물류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최근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대우로지스틱스와 일본 물류기업 3개사가 합작해 만든 첫 다국적 복합물류센터다. 총 3만 963㎡ 규모인 이 물류센터는 연간 컨테이너 3만개(20피트기준)를 처리하게 되며 70여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복합물류센터는 기존의 컨테이너화물작업장과 달리 라벨링과 조립, 기초적인 가공작업까지 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 센터는 다국적 기업의 동아시아 배송센터 유치와 일본의 수출입 물류유치 등을 위해 부산신항 북측 배후물류단지 1단계 사업 중 하나로 추진돼 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7-1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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