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6일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10년 준공 예정인 울산시립박물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우선협상 대상자로 ㈜갤러리아 울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자 공모에 응모한 2개 컨소시엄사를 대상으로 자격·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한 결과 ㈜한화건설을 대표사로 구성된 ㈜갤러리아 울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07-7-1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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