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현대해상 빌딩 8층에 자리잡았으며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상주하면서 교육, 법률, 의료, 출입국, 주거, 교통, 관광 등에 대한 정보 제공과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10여개 외국어로 방문 및 전화(032-451-1800∼3) 상담이 가능하다.
20일부터는 인터넷 사이트(http:////ihcf.or.kr)에서도 ‘도움SOS’ 코너를 개설해 외국인들이 질의내용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응답할 예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