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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In] 서울시 관광주식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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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면세점 및 시내 관광투어 등 관광관련 수익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연말쯤 ‘관광마케팅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광마케팅 사업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공사가 아닌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초기 자본금을 200억 원 규모로 예상하고, 전체 자본금 중 35%(70억원)는 직접투자를, 나머지 65%(130억원)는 민간유치를 한다는 계획이다.

사장 등 대부분 직원도 민간인을 채용한다. 관광마케팅주식회사는 마케팅 및 관광홍보사업, 컨벤션사업, 투자유치사업, 관광자원 및 편익시설 개발사업,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 시는 다음 달에 주식회사 설립을 위한 조례를 시의회에 상정하고 호텔업계와 항공사,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8-1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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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