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경제부처와 협의 끝에 국민연금운용위원회를 정부부처에서 떼어내 민간 전문가들로 짜인 독립 상설위원회로 만들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금융·자산운용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이 참여해 연금자산 수탁책임자 역할을 맡도록 했다. 위원회 위원 중에서 위원장을 포함해 2명은 상근위원으로 활동한다.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7명 모두는 복지부 장관을 추천위원장으로 한 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국무총리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추천위는 연금 가입자대표 3명, 공익대표 3명, 관계부처 공무원 5명 등 11명으로 복지부에 설치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