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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주민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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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17일 도시관리국을 도시디자인국으로 바꾸는 등 주민 중심으로 행정조직을 개편했다.

양천구는 “주민의 욕구에 신속히 대처하고, 균형 있는 지역 발전과 환경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3개과를 신설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일부 부서를 통폐합했다.”고 밝혔다.

구는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모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창의정책담당관을 신설, 부구청장 직속으로 뒀다.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뉴타운 사업을 펼치기 위해 균형발전추진반의 기능을 보강한 균형개발과를 신설했다.

또 안양천 관리 등 환경 문제를 담당하던 맑은양천추진반의 외연을 넓히고 기능을 강화해 맑은환경과를 신설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시관리국의 명칭을 도시 기능에 부합하게 도시디자인국으로 변경하고 건축과에 도시디자인팀을 신설했다. 매년 증가하는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법제팀도 신설했다.

기능이 비슷하고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진단된 10개 팀은 5개로 통폐합했다.

또 업무의 연계성과 특성을 고려해 2개과 7개 팀의 업무를 조정했다.4개과 13개 팀을 기능별 업무 성격에 맞게 새롭게 명칭을 바꿔 구민에게 친근감 있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양천구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4기 구정 목표인 ▲풍요로운 복지양천 ▲균형 있는 지역발전 ▲조화로운 환경도시 ▲주민 중심의 행정문화 건설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이경기 총무과장은 “조직 개편을 통해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 명품도시 양천을 재창조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9-18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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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