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의 교양강좌 수강생들이 솜씨자랑에 나선다.10일 오후 3시30분 구민회관에서 14개 팀이 참가한 경연대회를 연다.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등 운동 부문에 9개 팀이 나온다. 판소리, 사물놀이, 뮤지컬 영어 팀도 있다. 축하 공연으로 땡벌의 가수 강진, 강병철과 삼태기, 김숙 등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15개 자치센터에서 190여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내놓은 작품전시회도 연다. 자치행정과 2289-1131.
2007-10-9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