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국내 전기자동차 제조 부문 선두 주자인 ㈜레오존과 전기 및 지능형 자동차 공동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호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15일 계명대에 따르면 계명대내 전자화자동차부품지역혁신센터와 레오존이 연구, 인력, 장비, 시설 등 분야별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008년 내에 전기자동차 기반 무인 자동차를 개발하게 된다. 계명대는 이와는 별도로 내년부터 지능형자동차대학원도 신설, 운영키로 하는 등 미래형 자동차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7-11-1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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