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압해면 송공리에서 내년 1월18일부터 이틀간 ‘제 1회 신안 지주식 김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경북 포항시와 함께 양 시·군의 특산물인 포항 과메기와 신안 지주식 김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장을 마련, 동서화합도 기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식회장에서는 게르마늄이 풍부한 갯벌에서 햇빛과 달빛, 그리고 별빛의 기운을 먹고 자란 신안 지주식 김과, 겨울철 동해안에서 신선한 꽁치를 자연상태에서 냉동과 해동을 거듭해 말린 과메기가 어울려 겨울철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7-12-29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